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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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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아가의 리얼 분양 후기 ! 역시 미니펫이쥬? 운영자 2019.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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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씬이 나는 주말을 즐기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월 
내 주말 어디갔냐능
오늘은 돌아온 헬요일로 지쳐계실 가족분들을 위해
귀요미 하이바장착하고 요리조리 뽈뽈거리던 비숑프리제 '두두' 가  GOGO !!  친구의 반려견과 보낸 시간. 가족의 설득 집 근처에 사는 친구의 반려견과의 산책, 케어 이걸 정말 매일 제가 하다싶이 했어요.
친구네 강아지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를 설득하는데 걸린시간이 진짜 제 평생처럼 느껴지는거 있죠. 결국 몇 년동안 용돈을 모아서 엄마를 설득하고 오늘은 보기만 하자는 핑계로 미니펫 성수점을 오게 되었어요. 사실 미니펫성수점부터 가자고 이야기 한 건 다름아닌 아영님이 몇 년간 설득하신 어머님이라는거 !! 타 펫샵에서 분양 후 아픈 아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셨기에 따님몰래 이곳저곳 많이 알아 보셨다고해요. 인터넷부터 지인분들까지 다 알아봐도 미니펫성수본점이 가장 믿음직하셨다는 어머님.  이렇게 알아주시니 수줍다능..
기쁨만 가득해야할 새로운 가족의 입양이 얼룩지는 일 없도록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셋째도 건강을 외치시던 어머님의 츤데레한 모습에 성수점 가족모두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지요:-)  저 진짜진짜진~~짜 잘 키울거에요 카메라 앞에서는 쑥쓰러워 자꾸만 땅을 보던 아영님이
카메라가 꺼지자 마자 뱉은 첫 마디. 얼마나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대했을지 느껴지더라구요. 최근 자녀분들의 성장에 따라 가족의 대화단절을 걱정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쉽게 만나보실 수 있을 텐데요.  대화의 첫 번째는 공감이라는 사실 알고계시죠 ?
학교 또는 사회생활로 자립하는 자녀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사라지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반려가족'으로 인한 공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두터워진다는 사실 ♥  애기랑 꼭 다시 한 번 올께요 ♥ 열심히 반려동물에 대해 공부하고 미니펫성수점의 직원으로 다시 오겠다던 아영님의 귀여운 약속!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 때까지 두두와 함께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 함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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