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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미분고소
MINIPET REVIEW
믿음직하고 솔직한 분양후기=) 미분고소 시간★ 운영자 201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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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 안녕하세요 여러분>_<♥ 갑자기 때아닌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급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이 으슬으슬 하죠ㅠ_ㅠ 이런 날엔 집에서 부침개 하나 똭! 먹으면 기가 막히지 말입니다 오늘은! 저 아로미가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바로바로!!!! 미니펫에서 분양 받은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종종 고객님들께서 왜 사진 안올라오냐고 하시면..
그저 죄송할 따름이죠.. 제가 너무 게으른 탓이겠지요....ㅠ_ㅠ 솔직한 분양후기!! 오늘은 밀린 사진들 대방출 하겠습니다! 미분고소의 첫번째 스타트는!! 완전 다정다감 해보이시는 남매랍니다>_< 처음에 들어오실 때부터 너무 다정다정하셔서 커플인 줄 오해 했다죠..ㅎㅎ 이를테면.. 사랑하면 닮는거구나.. 라던지!??! 남매라고 하셔서 깜놀했어요!!! 너무 예쁜 푸들 아가한테 딱! 이끌리셔서 데려가셨답니다>_< 몇번씩 저희 매장을 지나 다니시다가 아가를 분양받고자 마음을 먹고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훈훈한 남자분이랍니다>_<(부끄) 들어오시자마자 저 말티즈 아가만 보시다가 잠시 생각하고 오신다며 가시길레.. ㅠ_ㅠ안오실 줄 알았는데 1시간도 안돼서 요 아가가 자꾸 눈에 밟힌다며ㅋㅋㅋ 처음부터 한눈에 반했던 아가를 가족으로 맞이하셨답니다♥ 아가야, 행복하니..? 기억에 쏙 남는 가족분!!! 원래는 분양 계획이 없으시고 한번 둘러보자~ 라는 생각으로 저희 매장을 방문해주셨어요! 근데.. 이 생각은.. 아버님 만의 생각이였더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와 딸 두분이 어찌나 애교가 많으신지♥ 차갑던 아버님을 살살 녹이시곤 맘에 드는 화이트 푸들 아가를 데려가셨답니다^0^ 예쁘게 잘 키워주세용~ 너무 어여쁜 꼬마 아가씨가 매장을 방문해주셨답니다! 우리 크림푸들 아가가 언니를 닮았나~? 언니 닮아서 그런지 아가도 못지 않게 너무 예쁘죠+_+ 처음에 오시기 전 부터 크림푸들 암컷만 생각하고 오셨다가 마침! 매장에 딱 있는 크림푸들 암컷 아가를 보시곤 맘에 들어서 데려가셨답니다♥ 아가야 언니 말 잘 듣고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야돼!! 기억에 남는 커플 분이세요^3^ 처음에는 남자분 혼자 매장을 방문해주셨었는데 여자친구분께서 말티즈랑 푸들을 좋아하신다고 맞춤예약을 하고 가셨던 분이죠! 그러다 며칠 뒤에 여자친구분이랑 다시 오셔서
아가들을 차근차근 둘러보시다가 남자분께서 원래 원하시던 시츄아가를 데려가셨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던 커플이랍니다♡_♡ 예쁘게 잘 키워주세요! 굉장히 화기애애해 보였던 가족!! 어머니와 두 남매가 오셔선 요크셔테리어를 보여달라고 하셨죠~ 한마리 남아있던 요키 아가를 보시곤.... 샤랄랄랄랄라라~♬
이 사진을 찍을 때 첫째언니는 말했다죠
"아가야 화났어~?" 원래는 스피츠를 생각하시고 오셨다가 중형견 보다는 소형견이 더 낫겠다 싶으셨는지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결국에는 마음에 쏙~ 드는 포메라니안 아가를 분양해가셨답니다>3< 아가 표정이 저래보여도 사실은 엄청 신나하고 있었다죠!!! 아가야 화목한 가정 아래에서 예쁘게 잘 자라다오♥ 따끈따끈한 분양후기 입니다! 오늘 아침에 분양해가신 자매분이예요~ 어머님이랑 오셔선 요 아가를 보시고 성수점에도 가셔서 다른 아가들을 보셨는데 요 아가가 제일 마음에 드셨는지 금방 다시 오셔선 요 브리티쉬숏헤어 아가로 데려가셨답니다>_<
아가가 완전 사랑 받으면서 잘 자랄것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하답니다♥ 매일 매일 수많은 아가들이 좋은 인연을 찾아가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힘내며 열심히 일 하고 있답니닷! 소중한 인연을 맺어 드리고자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아로미가 되겠습니다-★ 믿음직하고 솔직한 분양후기, 미분고소 시간으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