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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미분고소
MINIPET REVIEW
비그리와 함께하는 미니펫 성수점의 미분고소 운영자 201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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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려니 왜 몸이 안움직여 지는겐지 알고보니 너무 마니 먹어 배에만 살이쪄서 .... 참내원참내 오뚝이가 되어버린 저 비글이 ...
무거운 몸뚱아리 이끌고 지금이 경견한 컴퓨터 앞에 앉아 여러분들을 위해 이렇게 손가락 몇개 움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운동도 운동이라 생각하며
미분고소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꼬꼬고 캬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당연한것 같이 새로운 주인분에게 두손 공손히 착얹어서 인형같이 있는 저모습 알았어 사진 언넝 찍어줄게 이쁜 주인분과 함께 집에가서 적응잘하구 무럭무럭 자라그랑 ♥ 여성분의 밝은 웃음이 매장을 환하게 했던날~
신혼부부셨던.. 커플룩이 솔로인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분들이셨습니다 폭풍 모량의 하얀털을 소유한 러블리 포메아가와 새로운 가정에서의 시작을 미니펫의 아가와 함께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러블리 포메아가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가세요 ♥ 처음부터 운명이 었던 것처럼
어린 아이들은 고양이들을 저렇게 잘안고 있지 못하는데 벌써부터 러블 아가를 안는 손길이 저보다 나은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놀아주고 사랑해 주렴 블랙마스크가 너무나 매력적인 프랜치 불독 아가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 태어날때부터 생성되어 다른 아가들보다도 눈에 띄던 너였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요렇게 멋진 분들과 가족이 된걸 축하해
집에가서 장난도 많이 치겠지만 우리 아가 잘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사진을 기념으로 남겨드렸을때
기쁜 모습으로 아가를 들고계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하얀 이쁜잉 ♥ 말티즈 아가
너의 눈코입 단추3개가 나란히 있는것 같구나 똘망똘망 집에가서도 너의 귀여움으로 웃음가득하게 해드려야해 ~ 보글보글 곱슬곱슬 빵실하던 모량의 푸들
푸들중에서도 초롱초롱했던 눈망울이 선했던 애프리 푸들아가 수줍음도 많은 얼굴과는 달리 활달한 아이였어요 집에가서 많이 놀아주시고 아가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안으로 파고 드려는 저모습 너무 귀엽구먼유
엄마에게 앵기겠다는 모습이 저희또한 웃게 만들었습니다 밥도 잘먹고 하얀털이 솜사탕같았는데 냐옹냐옹 설레는 너의 울음소리가 그리워 잘지내고 있지?
어쩜어쩜 저리 눈도 크고 이쁠수가 있을까 하며 매장을 한번 뒤엎었던
우리 셰이블 포메아가 어떤 분들을 만날까 궁금헀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몽골몽골 작으면서도 힘차게 밥을먹던 ...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 더욱 이뻐진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려무나 좋은 주인분들에게 안겨있는 모습을 보며 웃기도 하고 아가들과의 추억들도 생각하며 포스팅을 작성했더니 너무 오랜시간이 흘럿네요 ... 그말은즉 ... 배곱하요 역시 타자치는것도 운동인것 같아요 ㅋㅋ 여러분도 선선해진 날씨를 느끼며 집안에서 타자치며 손가락운동 한번해보세요
은근 체력소모가 많이된답니다 자 그럼 이만 오늘의 미분고소시간을 종료합니다 빠빠이 ㅜㅜ 비글이 투비컨티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