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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고소
MINIPET REVIEW
아이유 스물셋이라는 신곡처럼 땡구가 따끈따끈한 미분고소를 가지고 왔어요 ♡ 운영자 2019.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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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호 여러분 안녕하심까 오늘은 기분 좋은 주말이에요 날씨도 새벽에 왕창 비가 내려서 그런지 맑고 화창하던데요!! 아가들 방석 빨래를 널고 오면서 옥상에서 잠시 보았답니다...ㅎ 전 일하고있어요 여러분... 매장안에선 요번에 새로나온 아이유!!!!!!!!!(킹왕짱)의 '스물셋'부터 앨범 메들리로 틀어지고 있답니다ㅎㅎ 왠지 덩달아 신이나는데요! 땡구는 아이유님을 짱 좋아한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주말에 날씨가 좋지만 일을하고있어도 신이나네요~ㅎㅎ 아이유님의 신곡! 스물셋과 같이 저도 찾아왔답니다! 뜨끈뜨끈한 ♡美분고소♡ 달콤한 크림 모색 크림푸들 아가가 엄마를 만났어요!! 왠지 아가의 표정이 얼짱각도인것같은데 모델이 되려나요!!! 뚜둔.뚜둔!! 그_누구보다-도도하고_새침하게_jpg. 엄마품에서 포근히 안겨있는것이 너무너무 예쁘네요ㅎㅎ 훗. 우리 강쥐보다 똑똑한 강쥐 없다!!! 하는 당당한 표정으로 아가를 안아주고 계신 견주님!! 물!!!론입니다!! 푸들 아가가 소형견 지능 1위라죠ㅎㅎ 게다가 털도 안빠지니 효자일세, 효자야. 효자견으로 유명한 아가ㅎㅎ 지금쯤 잘 놀고 있겠지요~? 몽~롱한 표정의 크림푸들아가ㅎㅎ 아빠의 손길에 끝없는 향락속에 빠진 것 같은 표정을 하고있어요ㅎㅎ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아가도 그것을 안걸까요~? 마치 가족사진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아가 어떻게 지내고있나요~? 개구장이 삼남매 아이들이 말티즈 아가와 친구가 되었어요!!! 사진만 봐도 생기발랄한 아이들ㅎㅎ 지금쯤 말티즈 아가랑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지요~? 아이들 키우는데에 강아지는 정서적으로 좋다고도 많이 알려져있지요~ 특히나 외동아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가 배려심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고, 책임감이 생기며, 강아지와 놀면서 친밀감을 길러 어릴때부터 어떻게보면 고립된 집안에서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혼자인 우리 아가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싶다면 반려견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답니다!!ㅎㅎ 손바닥에 딱 안겨있는 블랙탄 장모치와와 아가가 아빠를 만났어요! 잉 이게 모개... 왜 들려있개 안겨있는게 아직 생소한지 얼음!되어버렸네요ㅎㅎ 치와와는 제일 작은 견종으로도 유명해요! 털 빠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아가가 작기 때문에 딱히 많이 테가 안난다고해요~ 이글이~! 매장에서 요 아가를 저는 이글이라 불렀답니다ㅎㅎ 이글이글 타는 태양처럼 건강히 자라라고 지어준 이름이였어요 하지만 이글이는 저의 곁을 금방 떠나 더 좋은 주인님 품으로 떠났어요... 괜찮아요... 이글이가 행복하다면 괜찮아요... 이글이 보고싶어요~~ 잘 살고있나요오~? 언제나 손을 빼꼼거리며 툭툭 치고는 문을 열어주면 몸을 비비적거리며 그르릉 노랠 부르던 아가죠ㅎㅎ 특유의 애교로 이 누나의 마음을 잔뜩 녹이던 아메 아가는 더욱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 떠났어요...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 커플분께서 엄!청!난! 외모의 페르시안 아가를 분양하셨어요! 실은... 저 아가 제가 데려가려고 찜꽁해둔 아가였는데... 그랬는데... 가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생각했죠. 인연은 찾아가는거라고. 나랑 인연이 맞으면 계속 여기 남아 내가 준비가 될때까지 날 기다려주겠지, 가 아니라 요 아가는 내 인연이니 내가 당장 데려가야겠어. 가 맞는거라고.... 저 땡구 한발 빠르지 못했던게 너무너무 아쉽답니다ㅠㅠ 하지만 너무나도 잘 키워주실거같아 저는 안심했어요ㅠㅠ 잘...지내? 요새 날씨 쌀쌀하던데 옷은 입고다니니... 밥은... 잘 챙겨먹고? 아픈덴... 없고? 아주아주 단란한 가정에서 스피츠 아가를 데려가셨어요!! 어머님께서 따님들을 예쁘게 키워주신만큼 아가를 예쁘게 키워주시겠지요~? 아기 안듯이 소중히 안아주신 스피츠아가ㅎㅎ
경비견으로도 유명한 스피츠아가가 가족분들을 소중히 지켜줄거에요!! 으왕!! 밥을 많이 먹었는지 배가 똥똥한 웰시코기 아가에요ㅎㅎ 멋들어진 안경을 낀 웰시아가ㅎㅎ 아직은 귀가 내려 앉았지만, 조만간 오똑하게 서서 큰 귀를 만들어내겠지요~? 역시 인기쟁이 웰시코기>< 나 잘나오개? 한줌에 안기는 아주 작디 작은 세이블 포메라니안 아가!!! 저... 저 고객님 손 위로 얹어놓은 아가의 손이 보이나요...? 으앙 쥬금 사랑스러운 포메 아가ㅎㅎ 집안에서도 제일 사랑받는 아가로 자라고있겠지요~? 자 오늘은 요기까지였습니다!!!!! 하나하나 매장에 있었던 아가들을 생각하며 기분 좋아지는 하루였어요ㅎㅎ 주말인데도 뭔가 힘이 불쑥불쑥 납니다!!!!! 하고있지만... 실상은 놀러가고싶다.. 날좋다... 그렇지만!!!!!!!! 아가들 보고있자니 그냥 마저 행복합니다 저는 그럼 저는 미니펫에 놀러오실 여러분들을 기다리며 사랑스러운 아가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있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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