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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아앗!!!! 8시 20분이야아ㅇ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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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로 치면 7시 40분에 일어나 8시20분에 전철을 타고 미니펫으로 가야 지각을 하지않는데

나름 불금이라고 치킨과 맥주를 먹은탓에 늦게 일어나버린 진상을

무자비하게 이불을 걷어버리신 진상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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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닦고 대충 머리감고 대충 옷을 입은다음 전철을 타기엔 늦을거 같아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잠실 한가운데에 고장차가 버젓​이 서있는 바람에

무려 30분이나 지각을 해버렸습죠........

진상이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 지각을..

그것도 택시타고 이동하다가 해버리다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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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최대의 오점을 덜어버리기 위해

미분고소를 정성스레 작성하고자 합니다....

담부턴 지각하지 않겠숩니다!!!!

숨막힌다 숨막혀ㅕㅕ

한손에 들어오는 죠죠 쵸콤한 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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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 뚜렷하게 들어간 블랙탄 치와와 아가 ♡

오래동안 함께하던 포메아가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또 다시 한평생을 함께할 아가를 찾으러 다니셨죠~

많은 아가들이 있었는데 요 아가만 가족을 알아보는지

온갖 애교를 부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

앙증맞은 친구 아직도 작은 체구를 자랑하며

아빠를 지켜주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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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오옷!!!

너..너는?!?!?

​마치 밥아저씨가 환생한거 같은 헤어뽕을가진 푸들아가 :)

어..엄청난걸?

고데기를 아무리해도 살아나지않는 진상의 생생우동같은 머리카락과 달리

컬이 살아있는 귀염둥이 친구 ♡

단란한 가족들의 막내아가로 입성하게 되었어요 +_+

푸들아가의 외모를 살려주기 위해 어머님께서 고개를 살짝 올려주시는 센스까지 ♡

너란녀석

"성견모습이 궁금해지는구나"


 

이미 가정에서 냥이와 함께 하고 계신 집사님께서

아가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미니펫에 방문해주셨어요 :)

많은 아가들중에 페르시안의 매혹적인 미모에 반하셔서

고민끝에 결정하신 집사님 +_+

도도함으로 무장한거 같지만

알고보면 남심을 녹일 애교를 가지고 있는 페르시안 아가 :_)

꾹꾹이를 좋아했던 안가인데

멋진아빠에게 열심히 꾹꾹이를 하고 있겠죠 ? ♡_♡

​대롱대롱

가족들의 품이 좋은지 빨래마냥 추욱 늘어져있는

말티즈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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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귀여워.....

애기 잘크고 있나요~? 식성이 무지하게 좋았던 아가인데

가족들 만난 기쁨으로 인해 더더욱 식욕왕성한 아가로

성장하고 있겠죠 ?ㅎㅎ

앞으로도 산책많이많이 시켜주시고 아가에게 사랑많이많이 주세요 +_+!!!



 

치와와가 아니아니아니라오

도베르만의 축소판 미니어쳐핀셔 :)

오호라 사진을 찍을줄 좀 아는데 ?

탄이 뚜렷하게 들어갔는 아가죠 ♡

진상과 다르게 날씬날씬한 몸매로 성장할 미니핀 아가...........

모든걸 다가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가족들 품에서 똘망똘망하게 자라다오 *+_+*


 

​많고많은 포메아가들중에서

그것도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던 포메 아가 :)

눈부신 외모때문에

포스팅을 쓰면서도 눈물이 줄줄줄 흐르는 진상이에요

(오바하지마라 진상)

요아가는 아마 성견이 되서도 시선집중좀 받을거 같아요

진상이 너의 외모였더라면

얼굴에 분칠도 안하고 다녔을꺼야

아름다운 외모를 널리널리 전파해주렴

​주르르륵

화목한 가족들만 보면 진상의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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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가 말티즈 아가를 만질때 부숴질까

조심스레 만졌던 모습을 보고 같이 감동을 먹었더랬죠

(이래봬도 감성이 가득한 뇨자 진상이에요)

훈훈한 가족분들 사이로 가서 저도 같이 사진을 찍고싶은

심장인걸요 ♡

막내로써 가족들의 웃음을 책임질 말티즈 아가 잘지내고 있나요~

소식이 궁금해요 *+_+*


 

두번째 미니펫을 찾아주신 고객님 :)

첫째 스피츠아가의 친구로 대세 중에 대세

산체강아지 장모치와와 아가를 입양하셨어요

진상이 잡으면 한손에 들어올만한 치와와 아가 ♡

애플돔이 동글동글하게 무척이나 매력적인 친구죠

"내가 바로 그 산체강아지로다"

라고 말하는거 같은 치와와 아가 +_+

고래고래 너의 인기를 충분히 실감하고 있단다

앞으로도 아가와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라면서

소식도 부탁드릴께요 :)

마무으리를 장식할 똑닮은 외모를 지니신 훈훈한 남매분들 ♡

매장에 오셨을때 남매란 요런것이다 란걸 보여주셨던 분들이죠 :)

동생분께서 귀염둥이 푸들아가가 마음에 드셔서 고민을 하시려던 찰나

"우리가족으로 데려가자"

시크하게 말씀하신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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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여동생밖에 없어서 오빠가 있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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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헬멧을 잘쓴 푸들아가 잘지내고 있나요~?

아가 소식이 궁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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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가정의 달 5月이 다가오죠 ♡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분들이 미니펫에

찾아와 주셨어요 :)

믿고 방문해주신만큼 아이들의 건강과 케어를 더더욱!!!

철저하게 관리 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각쟁이 진상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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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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