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을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미니펫'이 후기가 제일 많더라구요.
그래서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찾아보니 제일 믿을만 해보였어요!
미니펫 매장은 강남/성수 두 군데에 있구 저는 성수점으로 갔습니다!
(가기전에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미니펫에서 애기들 신경 많이 써주세요)
들어가자마자 손소독 부터 하고 둘러봤는데 특유의 강아지들이 모여있을 때 냄새는 잘 안났어요
처음부터 스피츠를 생각하고 갔기때문에 스피츠 위주로 봤고 상담을 받았는데
이것저것 질문했을 때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모두 예쁜 애기들이지만 제일 예쁜 재패니즈 스피츠 여아를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분양 결정하고 나니 밥먹는 것 부터 배변 훈련, 사용물품 방법 등등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기분좋게 분양 받았던 거 같아요
미니펫에서는 처음 분양받는 분들을 위해서 이것저것 고려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강아지 물품이 하나도 없었는데
미니펫 측에서 이렇게 많이 챙겨주셨어요 10가지는 넘더라구요!
큰 배변패드, 강아지 집 부터 작은 밥그릇 등등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셨어요!
또,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벌벌 떠는거에 제가 겁먹어서 늦게 전화 드려서 상태를 말씀드렸더니
친절히 답변 해주셨어요!
그리고 미니펫을 선택하게 된 제일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사후관리!
동물들이 아프면 병원비가 만만치 않은데 미니펫에서는 자체동물병원을 운영하시더라구요
미니펫에서 분양된 애기들은 나중에 아프게 되면 최대 50%까지 평생 지원을 해주신대요!
또, 호텔,케어도 무료서비스!
분양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해주시니 미니펫만 한 곳 없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