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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서울애견분양으로 북쩍북쩍 거리는 미니펫의 주말풍경 ★ 운영자 2019.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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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20
"괭이씨!! 이것 좀 해주세요~!" "네!!" "괭이씨~ 이것 좀부탁드려요!!" "눼!!!"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고 사람은 빠지지 않고 모두가 바쁜 가운데 저는 오늘 서울애견분양으로 북쩍북쩍 거리는 미니펫의 풍경을 담당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이렇게 왔사옵니다. 오늘은 모두가 바쁜 대신 저 괭이요원과 함께 'MINIPET' 늬유수를 취재하러 여러분 떠나 보실까요? 생생현장 'MINIPET' 늬유수!! 네! 이 곳은 미니펫 생생 현장통입니다! 네, 수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군요! 'MINIPET'은 현재 서울,충청도,경상도,전라도 제주도 등 각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입양을 위해 몰려드신 고객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놀지 말고 취재나해- '네...' 취재를 시작해 볼까요? "실장님 바쁘신가요!!!" "네! 바빠요!!!" 잠시만...나 지금 무시당한건가? 취재하러 와서 바빠서 무시 당했습니다. 이럴 수가... 큼맘먹고 열심히 취재하려는데 안따라주네요 포기하면 괭이 요원이 아니지요!!! 이번엔 열심히 설명중인 첫째 언니에게 가보아요! "언니, 바쁘세요?" "네, 좀 바쁘네요. 곧 크리스마스라 손님들이 북적..." "저기요~"(손님) "네~~" 그렇게 그녀는 떠나갑니다.. 다들 이리 바쁘십니다. 인터뷰 40초도 못해요! 다들 MINIPET을 찾으신 고객님에게 응대하느라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다들 이리 바쁜이유!를 저 괭이 요원은 알고 있습니다!! 청결을 중요시하는 MINIPET의 원칙에 따라 구석구석 안보이는 곳까지!!! 소독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새 식구가 될 아가들을 안아보기도 하시는 우리의 고객님들! 다들 아시겠지만 미니펫에선 철저한 손소독이 이루어지며 손소독 후에 (얼마나 철저한지 미니펫식구가 되고나서...자다가도 일어나서 손소독을 하게 된게 저 괭이요원입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꼼꼼히 보신 후 직접 안아보고 데려가실 수 있답니다! 친절한 우리의 직원들은 장에서 직접 아가들을 꺼내서 품속에 쏘옥- 사진 속처럼 미니펫 식구들은 강아지장도 꼼꼼히 체크하며 강아지 상태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는 강아지들의 건강체크 및 청결도 유지! 미니펫만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들 새로운 인연을 위한 입양 계획을 세우시고들 계시더라구요! 아가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과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날인 만큼 모두들 신중신중! 올 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라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미니펫의 부족한 손을 채우기 위해 서울애견분양 1위 MINIPET 늬유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만나요!! 이상 괭이요원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