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0.23

유기견보호소 : 르까와미르님의 애견용품 후원 후기

후다다다닥 봉사활동준비로 매장의 정리로
바쁜 와중에 택배 아저씨께서 무겁게 들고 오시던

의문의 상자 ???
흠... 스메에에에엘  뭔가 봉사활동 냄새가 킁킁
 

혹시나 역시나 저희의 블로그 친구 르까와미르님이 보내주신 봉사활동 후원물품 이었어요 !!!
친근한 그대의 이름 르까와 미르님 항상 저희에게 힘을 주시는 분 
그것 또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는데 ...ㅜㅜ 이렇게 후원까지 !!! 

심장이 벌렁 벌렁

"비글아 진정하자 네선물아니다 아니다 "




얼마나 봉사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지 투상자가

도착해 부럿어요 언넝 언넝 개봉하고 싶사오나

큰언니의 인증 샷 샷 샷

사진을 찍은 뒤

비글이가 초스피드로 개봉봉봉봉 우다다다다

싹둑 싹둑 치이이익!!!!!!



오픈하자마자
심 TO THE 쿵쿵쿵

요래도 많이 보내주신 물품들 저희 모두가 ...감동을 받았사와요




아리따운 글씨체로 저희에게 도착한 편지는 감동 그 자체
미니펫과 함께 참여해주셔서 저희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음씨도 착하시지 요렇게 이불과 수건 휴지까지 세탁을 해주셔서

뽀숑뽀숑하게 보내주시다니 ​

헌이불과 수건이라뇨 포곤포곤 합네다

르까와미르님의 냄쇄쇄쇄쇄쇄 ~(비글변태모드)

아가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비글이 삼겹뱃살 접으며 꾸우벅벅벅 ♥

요번 상자에는 냥이님들의 캔과

강아지 간식 장난감 패드가 고이고이 모셔져서 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후원물품에 저희 모두

허거덩

저비글 르까와 미르님이 보내주신 건 다 소중히

다루어 전달해 드리오겠습니다 !! 




한자 한자 써서 보내주신 편지가

저희에겐 너무나 큰힘이 되어 벌써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예쁜 마음 저희가 몸소 담아 전해드려야 겠어요




요렇게 펼쳐 놓으니 얼마나 많은지요

나란히 정렬이 힘들정도  

르까와 미르님덕에 아가들이 정말 행복하겠어요

​
저희는 요렇게 받아서 전달할수 있는 영광을 얻었사와요 흑흑





르까와 미르님의 후원물품까지 저희 매장이 꽉꽉

차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저희만으로는 얼마나의 힘을 전해주고 올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되어 갈수 있기에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기간 저희도 여러분의 마음이

다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봉사까지 D-2

우리 모두 화이팅 합세다 !!
아좌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