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고소
미니펫에서 반려가족을 분양한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미분고소
MINIPE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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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넷째주 서울강아지분양으로 분주했던 미니펫의 미분고소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운영자 201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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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항상 미니펫아가들을 생각하고 신경쓰느라 숙면을 취하지못하고 얕은잠을 자주자는 저 지니를 위해 퇴근길에 아로마양초 질러버렸답니다
그 덕분에 초를 키고 숙면을 취했더니 아주 개운한 상태에서 출근을 했어요 하지만 짜부언니왈 양초를 키고 잠을자면 그대로 영원한 잠에 빠질 수 있기때문에 주무실때는 끄고 주무셔야해요 ..... 저처럼 키고 주무시다가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현할수도 있어요
자그럼 상쾌한 마음으로 서울강아지분양으로 분주했던 미니펫의 미분고소를 진행해 봅시다
꼬우꼬우 고개숙인 아가의 모습.... 마치 미니펫을 떠나기 아쉬하는 모습인거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겠죠 ? 집에갈때 꼬리를 마구마구 흔들면서 아주 씐이나 하더라구요 ㅠㅠ 장난꾸러기 새하얀 비숑프리제 아가와 지금쯤 행복한시간을 가지고 계실것을 생각하니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아가 잘지내고있죠 ? 크는모습이 궁금해요 ♥
통통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러시안 블루 아가를 입양해가셨어요~ 나 지금 어디든 갈준비가 되어있어!! 라고 말하는거같죠 ? 똘망똘망한 눈이 매력있었던 아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 <
눈매가 꼭닮은 남매분께서 새하얀 아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해주셨어요!! 오른쪽 손을 딱 들고 마치 인사라도 하는거 같아요 아가~~ 집에가서 말썽부리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
느낌나는 견공!! 요즘 보스턴테리어 아가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졌어요 개성시대인만큼 특색있는 강아지들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선글라스를 쓰고계신 멋쟁이 고객님에게 걸맞는 아가죠~?
출근할때마다 짱아~~~라고 부를때 골골송을 불렀던 순한 아가였는데 지금쯤 가족을 무한사랑을 받으며 애교만땅인 미묘로 성장했겠죠 ? 비글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페르시안 아가의 성묘모습이 궁금해요 > <
앗 얼굴이 짜부되면서까지 카메라욕심이 있는 폴드아가!!! 사진 좀 찍을줄 아는 애교쟁이 아가가 너무나 좋은 가족을 만났어요 ♥ 미니펫 언니오빠들이 아가야~~ 하고 부르면 냐로 답해주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볼터치를 한것같이 양볼이 발그레한 아리따운 여성분께서 새하얀 솜뭉텅이 아가를 입양해가셨어요 밥먹는 시간만되면 쿨쿨 잘자다가 벌떡일어나서 폭풍흡입했던 아가였는데 지금쯤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겠죠 ?
발에 하얀 양말을 신고있는 장모치와와 아가!!! 요 아가도 밥시간을 귀신같이 알아내서 먼저 일어나 말똥말똥 미니펫 언니오빠들을 쳐다봤었는데 그 눈빛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아가~ 밥많이많이 먹고 무럭무럭자라야한다 ^-^//
따단 사진만으로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미니펫에 다닌지 어언 4개월.... 저는 잉글리쉬 불독을 처음봤답니다 처음에 느꼈던 강력함이란..... 오자마자 폭풍식탐을 자랑하며 그릇까지..씹어먹으려던 패기 넘치던 아가가 엄마아빠를 만나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갔어요 말썽피우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야해 !!
순백색의 털에 뽀인트로 눈에 점하나있는 파티포메라니안!! 지킬앤하이드처럼 이중매력을 가진 아가를 입양하가셨어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며 엄마아빠를 맞이해줄 사랑스러운 아가 행복하게 해주실꺼죠~??
이번에도 포메라니안 아가에요~! 반려견의 꽃이라고도 불리는만큼 포메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네요 작은 체구에 통통통 튀어다니는 모습이 솜인형같은 포메라니안 집에가서도 언니오빠말 잘들어야해 ♥
엄마 푸들아가가 나의 새로운 가족이여~ 하며 아련하게 안겨있네요 조심스럽게 쓰담쓰담해주는 저 손길 왠지모르게 부러운걸요 ? 똑쟁이 푸들아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 피날레를 장식하는 선한 순둥이 아가를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하셨어요 라브라도리트리버 하면 착하디 착한 성격이 아닐까싶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아가의 커가는 모습이 궁금해요 ♥
이번 한주도 서울강아지분양으로 분주했지만 아가 하나하나 분양한 모습을 볼때 묵은 피곤함이 싸악 내려가는거 같아요 여러분 모두 미니펫의 미분고소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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