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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사랑스러운 아기를 입양해 정성들여 키우고 있어용

이*향 2020.02.28

작년 10월말에 성수점으로 가 몇시간을 고민고민 하다가 러시안 블루로 입양을 하고 집에 도착하여 고양이가 케이지 안에서 나오기를 숨죽이며 기다리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많이 커버렸어요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어서 저희 엄마아빠도 행복하다고 하시고 고양이땜에 웃는시간이 많아지고 가족끼리 모여 있는 시간도 많아져서 복덩이가 들어온게 아닌가 싶네영 

댓글수:1개

  • 미** 2020.03.03 답글
    벌써 4개월이라니! 그새 아가는 더 미묘로 자라난 것 같네요+_+
    확실히 반려가족과 함께하면 웃을일도 공감할 일도 늘어나며 가족이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한시간 함께 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