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상은 울집 강쥐와 함께할것같네욧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워보는 완전 초초초초개초초초초보
초보애견보호자에요~!
먼저 애견샵가는건 처음이라 강아지 분양부터 처보고 보이는 곳부터
전화를 먼저 드렸어요. 다른애견샵을 먼저 방문했다가
위생, 애기들의 건강, 그리고분양가, 종류 등등 맘에 별로 들지 않았고
조금더 알아보고싶어 미니펫에 방문했던거죠!
전화로 먼저 목소리듣고나서 간거라 긴장이 조금 덜됬어요
전화상담으로 했던것들을 기억하시고 바로 손소독부터 도와주시고
상담해주셨어요 덕분에 건강하고 맘에 쏙드는 예쁜 아가를 분양받았습니다.
앞으로 지인분들께는 미니펫만 추천해드릴정도로 작은 생명체에 책임감이 강하신 모습을 봤어요~!
저희가 왔을 때에 손님 몇팀이나 더 오셨는데 손소독제부터 아가들 막만지시면안된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모두 평소에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가 보여지더라구요
그 모습에 저와 동생은 미니펫에서 포메라니안 5월달 생 아가를 분양받았습니닷
부모님은 반려견을 좋아하시지는 않는데요 포동포동한 아가의 걸음을 보더니
두분께서 실없는 웃음을 터트리고 마시네요
앞으로 저희가족의 큰 활력이 되어줄 막내아가를 입양한것같아 한껏 들뜨네요
그리고 이건 저희가 받은 강아지에게만 특별한 케이스일수도있지만
한번빼고 나머지는 다 배변패드에다가 볼일을 보더라구요 저랑 동생은 영재로 키우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져아요진쨔...찐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