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2020년 11월 30일
뚱지와 첫 시작♥
12월 화이트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아야지 마음먹고 9월부터
이곳저곳 인스타,네이버,카페,밴드,블로그 모든곳을 보고있었습니다~
펫샵또한 여러곳 가보았지요,. 하지만 눈에 딱 드는 아가가 없었어요ㅠ
미니펫 부천점에 가기전까지는요,.!!
사실 미니펫 부천점을 10월에 한번 방문했었지요~
그때마다 눈에 아른거리는 아가가 있긴했지만 11월두번째 방문을 했을때,.
아,. 얘다 싶은 아가가 있었어요,. 무한 아이컨텍,.
저는 강아지를 솔직히 무서워했었어서 아기강아지부터 키우면 좋을것같아서
얌전한 성격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마침
빤히 저를 처다보는 모습에그만,.,.ㅎㅎ
넘어가버렸찌요....
확실히 낮에 방문할때보다 저녁에방문해서 사장님이 계실때가 더 설명듣기 좋더라구여~
결국,. 저희 뚱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
다녀왔던 펫샵중엔 솔직히 가장 예쁜아기들이 많고 다양했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 강아지를 분양한다해도 미니펫부천점을 또 갈거에요~
그런데ㅠ ㅠ 조금 아쉬웟던점은 ~ 네이버 글들에서 강아지 분양받고
물품들을 이것저것 받았다는글을 보고 갔는데ㅠ아무것도 주시지 않길래,.
직원분께 먹던사료같은것 안주시냐구 여쭈어보니~ 이벤트중이 아니라며
밥그릇이랑 사료만 주시더라구여ㅠ온라인 글들만 보고 주는줄알고 아직 아무 용품이 준비되지 않았던터라
그부분이 조금 아쉬웠는데~ 12월 되자마자,.분양시 20만원 상당의 용품을
주신다고 업데이트가 되었네요ㅠㅠㅠㅠ
화이트 포메였던 뚱지는,.ㅎㅎ 왜 갈수록 크림색이 이리 많이 보이는걸까요ㅠㅠ으헝,.
ㅋㅋㅋ
자세하고 솔직솔직한 후기는,.ㅎㅎ!!
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