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키운 강아지를 보내고 힘들어하다 미니펫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강아지를 떠나보내고나니 삶의 의욕도 잃고 떠난 강아지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펫샵의 사이트를 눈팅하던 중 떠나보낸 강아지와
비슷한 강아지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용기내어 전화를 하게 되었고 미니펫 수원점에서 조언도 듣고 꾸밈없는 얘기를 하다보니 믿음이 생겼고 아가를 입양하는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보내는 아픔도 겪었고 다시 새로운 만남에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몽별이 같은 아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현실적인 조언들도 감사했습니다.
자칫 민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아가의 건강한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몽별이 잘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