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집 둘째로 미니펫 부천점에서 브리티쉬 숏헤어 하루를 입양했어요!
사람 친화적이고 사교적이지만 장난기도 많아
저희집 첫째 말티즈 강쥐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많이 예민하지 않아서인지 첫날부터 숨지않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더라고요! (쏘 큐트!!!)
하루는 앞에서 보면 흰색고양이 같지만 뒤에서보면 다람쥐 같은 뒷모습이 포인트!
귀도 핑크핑크 코도 핑크핑크 너무 귀엽죠?
이제 4개월차에 접어들어서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데
처음 만났을 때에는 콧등에 살짝 상처가 있었으나 꾸준히 관리해주니까 살이 차올라서 점점 브숏만의 뽕실미가 살아나고 있는 하루!
미니펫을 만나 좋은 가족을 만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