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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세상 이쁜 우리 보리

박*순 2021.05.31

작년 그러니까 2020년 12율 22일

보리를 집으로 데리고 온 날입니다

그 전날 가서 보리를 보고 바로 결정을 해서 다음날인 22일에 가서 바로 데려왔습니다

어릴때 마당있는 집에서 큰 개를 아버지께서 키우셨는데 그때는 그저 집지키는 개로만 알았죠

나이가 들면서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랫동안 생각에 생각 고민까지 하면서  쉽게 결정을 못했습니다

데리고 오면 정말 가족이 되는거잖아요

끝까지 행복하게 오랜동안 책임지고 정말 내곁에서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니까요~

가족회의는 2대2였고

또다시 고민이 되었지만

반대하는 큰아들과 신랑에게는 데려와보구 정 안되겠음 취소하면 된다고 하얀거짓말을 하고

찬성하는 둘째아들과 부천미니펫을 찾았지요

그리고 눈에 들어온 아이가 보리였습니다

일단 보기만 하려했다가 보리를 그냥 두면 바로 다른데로 갈것만같은 불안감에 과감히 결정해서 데리고 오게 되었답니다

2달밖에 안돠 꼬맹이 보리~~

집에 오자마자 아장아장 여기저기 다니면서 우리가족을 홀리게 만들었습니다

신랑?큰아들?

아주 녹습니다

우리보리는 그런 아기입니다

600그램일때 왔는데

지금은 2.8킬로구요

일주일전엔 중성화수술까지 무사히 해냈습니다

우리보리가 다른곳으로 갔으면 더 행복할까?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보리가 나에게 와서 훨씬 더 행복할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그렇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곁에서 함께 할것입니다

미니펫을 통해서 분양받을수 있었던것이 얼마나 잘한일인지요~~~

 

우리보리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는거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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