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처음 미니펫에 방문했습니다.
당시 이곳저곳 다녀보면서 관리는 잘 되어 있는지, 아이들이 건강해 보이는지, 분양가는 합리적인지 많이 비교해보았어요.
그중 미니펫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상담을 받았고 집에 돌아와서도 더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해봤어요.
홈페이지도 구석구석 살펴보고 미니펫 분양 후기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미니펫은 강아지 공장이 아닌 전문 견사가 따로 있고, 사후 관리가 확실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이라면 믿고 분양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음 날 다시 방문해서 바로 우디를 데려왔습니다.
문을 닫아야 할 시간이었는데도 늦게까지 우디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처음 집에 온 날, 집안을 탐색하는 중 TV에 비친 자기 얼굴을 구경하는 우디~~귀여운 뒤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