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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미니펫에서 두 번째 입양. 후기입니다.

풍*아빠 2020.01.10

 

 

 

8년 전 미니펫 성수점에서 입양했던 풍이의

동생을 2020년 1월9일 미니펫 강남점에서 입양했습니다.

 

 


 

 

항상 생각 없이 지나던 곳이였는데

여기 미니펫이 있는 줄 몰랐어요.

 

새삼 인연이구나 싶었습니다.

 

 

 


 


 

 

이 전의 성수점이 그랬듯

강남점도 엄청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실 지점이 늘어나면서

관리가 소홀해지신건 아닐지 걱정도 많았는데

매장의 상태를 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8년전 성수점에서 뵈었던 매니저님을

강남점에서 뵐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한 회사에 그렇게 오래 있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미니펫이 좋은 곳이라는 입증일테니까요.

 

 

 

 

 

 

몇날 며칠을 고민했던 풍이의 입양과 달리

둘째의 입양은 빠르게 정했습니다.

 

아 얘구나 싶은 아이가 확실하게 있더라구요.

 

 

 

 

저희 둘째입니다. 예쁘죠^^?

 

 

 

 

 

 

 

 

 


 

 

직원분들의 친절한 설명도 여전했고

건강해보이는 아이들의 관리상태도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둘째로 입양한 저희 아이의 이름은 

둥이로 정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풍이와 둥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예쁘고 건강한 가족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댓글수:1개

  • 미** 2020.01.17 답글
    안녕하세요 둥이보호자님!

    아가의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 :)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인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도 풍이둥이에게 그리고 풍이둥이 가족분들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