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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귀요미 말티푸

김*기 2020.01.12


11일 , 원래 성수점을 방문하려다 집이랑 더 가까워 부천점으로 방문했어요!

이제 9살된 딸이랑 보고 상담만 받자 하고 갔는데

천천히 둘러보다 말티푸아이를 만나게됐네요!


저희아이가 여러아이들보다 "한이"(입양서에 이름이 이렇게 써있네요)

를 보자마자 이아이라며 꼭 이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나 신랑도 한이모습에 이끌려 데리고 오게되었네요


집에 오는길에 저희는 "보리"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집오는 차안에서 푹자더니 집에오자마자 낯설텐데도 낯설어하지도 않고 방석깔아주니 신나서 들어가더라구요 ㅋ

밥도 배고팠는지 허겁지겁먹고, 

첫날인데 대소변을 배변판에 실수없이 가리더라구요

아무래도 똑똑이인가봐용 :)


애교도 많고 평소 아침잠많은 저희 모녀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보리 구경했오용!

저희집에 적응도 잘 하는 모습보니 진짜 우리가족이 

되려했나보다 싶어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댓글수:1개

  • 미** 2020.01.17 답글
    안녕하세요 미니펫입니다!

    보리견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닐까 싶어요 ><
    가족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튼튼이가 되기를 미니펫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