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8.18
진작에 후기를 올렸어야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ㅎ
우리가정에 행복을 불어 넣어준 데이빗을 소개합니다~!
8월6일 늦은 저녁11시30분에 무작정 찾아가서 눈에 띄는 아가를 그냥 데려오자는 생각으로 겁나게 달려갔드랍니다.
여러 아가들을봐왔지만 한눈에 쏙 들어온 우리 데이빗~!@
미니펫에 찾아갔을때 유리방안에 둘이 있었는데 우리 와이프가 안아보더니 내려놓지를 않더군요~
다른 아가도 있었지만 유독 이녀석한테 눈을 못떼는 와이프를 보고 니가 이제 우리 가족이되겠구나 했드랬죠 ㅎ
사장님 형님?이신것같았는데 암튼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기도 했고 너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집에오자마자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패드에 뒷처리도 하고 신문지 깔아두면 그위에서만 일을 보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밥먹고 자고 뛰어놀고 밥먹고 자고 뛰어놀고 하루종일 무한 반복이네요~ㅋㅋ
암튼 이쁜 우리 데이빗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후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