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10.13
역삼점에서 10월 11일날 3개월된 남아 러블 분양 받았어요!
첨엔 흰털을 가진 냥이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설명해주시는 분이
러블도 너무너무 예쁘다고 보여주셨는데 정말 한눈에 반했답니다*.*
이름은 자몽이에요. 줄여서 몽이라고 부르고 있어요ㅋㅋ
집으로 가는중에 쳐다보는게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구석에서 안나오다가 저녁쯤 되서 나왔어요ㅋㅋ
집 탐색하다가 저 자리가 살짝 구석지고 따뜻해서 좋았나봐요ㅎㅎ곤히 자는 모습!
지금은 너무 활발해요! 밥도 너무 잘먹고 새벽에 우다다다--거리면서 다니고ㅎㅎ
설사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설사는 안해요.
근데 손가락이랑 발가락이 장난감 인줄 아나봐용ㅠㅠ장난 치면서 가끔 무는데 아푸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종종 몽이 소식 올릴게요~^^
예쁜 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