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수원점에서 말티즈를 분양받았습니다
다른 아가들보다 2개월 더 있었다는 4개월된 말티즈였습니다.
우리 식구가 되려고 해서인지 저희를 보고 격렬하게
반기는 모습이 끌려서 다른 아가들은 뒤로 하고 분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
강아지를 알아보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갑자기 데려왔기에
아무런 준비도 없어 집에 가는 길에 집과 사료를 사고
급하게 새 식구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였지만...
저는 너~~ 무 후회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벌써 두어달이 흐르고 지금은 미니가 없다면....
이라고 생각한다면... 허전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그리고 용기가 필요한 결정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정~ 말 잘한것 같습니다. ^^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참~ 생각보다 덩치가 작아서 맞는 옷이 없네요
그래서 직접 ~저렇게 만들어 입힙니다. 에고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