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미니펫에서 고양이(셀커크렉스) 윈터^^분양했습니다.
어렸을때 강아지를 키워보고,,,
막연히 신경을 많이 써줘야할꺼 같단 생각에~딸 아이가 고양이 분양하자고 1년을 졸라도 모른척 했었습니다.
사춘기가 오고,,,어느 시점엔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맨날 고양이~고양이고양이 얘기만해서,,,인터넷에 이래저래 알아보고 유명샵 다 다녀보고~그냥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다퉜습니다.
그게 정말 1년정도 되는거 같아요. 제 속이~속이;;;사춘기 겪어~본 부모님들은 아실꺼예여~ㅎ(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ㅎ)
친구 만나러 미니펫 부천점 근처 갔다가,,,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렀는데,,,ㅎ 윈터를 보는 순간~이~아이닷! 속으로~ㅎ
활발하고, 털이 꼬불꼬불해서 귀여운 강아지 같으면서도 고양이, 털이 덜 빠지고....
저희 딸 학원 끝날때 기다렸다가,,,바로 미니펫 방문해서 윈터 분양했습니다.
윈터 2월4일 분양 했구요...윈터 온~날! 저희딸 예전처럼 소통이 되는 딸로^^달라졌습니다.
사춘기 심하게 겪고 있는 집에 추천이요!~
제 주변에 강력!!추천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부천점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