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6.10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오후 3시 성수점 예약을 하고 엄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엄마랑 일단 상담만 받자... 라고 하고 맘 먹고 갔습니다....
문을 열고 바로 앞에 보였던 하얀 말티즈....
바로 홍시!! 보는 내내 우리 식구가 될 아이인지.. 계속 눈이 가고...
정말 꼭 데려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새식구가 되었네요~ ^^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고, 주의 사항 까지 꼼꼼하게 일러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내부가 너무 청결했어요...강아지를 돌봐주시는 분들도 쉼없이 움직이시면서
아가들 물 챙겨주시고, 안에 닦아주시고...
그럼 저희가 데려온 홍시!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아직 아가인데도~ 정말 잘놀구 적응을 금방했는지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 동생들도 너무 이뻐서 아주 난리예요~
정말 사랑으로 예쁘고 건강하게 키울께요
미니펫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ㅁ<
강아지는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