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4.07
미니펫!! 일단 너무 감사해요^.^
미니펫에서 '똘이'를 분양받은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프로 리얼 후기 나갑니다~~~~~!!!!!!!!
2014년...1월.......미니펫을 처음 방문한 날♡
첫눈에 반한 강아지가 있었어요. 바로 똘이군!! 52일된 똘이장군!ㅎㅎ (지금은 4개월되쩌용)
바로 분양받아왔네요 ㅎㅎ
분양받고 몇일은 아플까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너~~무 지나치게 씩씩해서 힘이 들 정도... ^^;;
요즘은 무슨 약먹은 강아지 처럼ㅋㅋㅋㅋ 거실바닥을 발톱소리내며 파다닥 뛰어다니고 항상 업되있네요 .. 지치지도 않는지 ㅎㅎ;;
마취총 쏘고 싶을정도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이 넘치는 똘이군을 분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그.런.데.
며칠 전엔 다리에서 뼈소리도 나고 살짝 다리를 들고 걷고, 뛰길래 (혹시 슬개골 탈구????) 걱정이되서 잠도 못이루고 ㅠㅠ
병원에 가서 여기가 이렇게 되고 소리가 나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주 아~~주 정!상! 이라고^^;;
서둘러 나왔네요 ㅎㅎㅎㅎ
건강한 똘이군을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집에온지 한달도 안되서 덩!.어즘!도 잘가리고 ^^
3개월쯤엔... 앉아 엎드려 손 돌아 훈련시켰더니 이제는 식은 죽 먹기에요!
똑똑한 똘이군을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첫눈에 반한 똘이 사진나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