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4.09
3월 28일 금요일은 저의 애완견 콜라가 저희집으로 분양되어 온 날인데요
애완견은 처음으로 분양받는 터라 선뜻 분양받기가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더라구요~
하나의 생명체를 책임진다고 생각하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평소 덜렁대기로 유명한 제가 꼼꼼히 이것저것 살피게 되더라구요
네이버의 지식인과 블로그의 도움을 받아 "미니펫MINIPET" 이란 곳을 알게되었는데요~
위치는 2호선 성수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원래 이곳은 100%예약제로 진행되는데용
제가 처음이라 깜빡하고 예약을 하지못한채 방문했는데 ㅜㅜ
다행히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아무탈 없이 콜라를 분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진만 보고 방문했을때는 엄청 넓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작아서 살짝 놀랐어요
그치만 깔끔하고 갖출것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었기에 분양받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었구요
무엇보다 아기들이 너무 이뻐서 나오고 싶지 않았어요..
챙겨주신 아가 용품도 잘 사용하고 있구요^.<
4월 4일 금요일에는 2차 예방접종 시키러 연계된 병원에 다녀왔어요
2차 접종비는 무료라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수의사분과 직원분들 모두다 친절해서 감동받구왔네요~
저희 콜라 분양받아온 후의 사진이구용^^
오늘로서 분양받아온지 2주가 되는날인데요
아픈 곳없이 잘먹고 씩씩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좀전에 찍은 저희 콜라예요
어때요 너무 이쁘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