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5.20
짧은 다리의 예쁜 얼굴을 가진 웰시코기에 빠진지 어언 3개월
이왕이면 건강하고 뒷탈없는 아가를 분양받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미니펫이란 업체 발견
알고보니 지인도 거기서 요크셔 분양받아서 예쁘게 잘키우고있단다
바로 전화통화를 해보았다
웰시가 특수견이라 잘 안들어오는데 마침 예쁜 여자애가 있단다
그말듣고 밤길 달리서 바로방문
개를 싫어하시는 어머니도 예쁘다 하신다
애기 보느라 매장에서는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내가 블로그를 할줄도 몰랐다
그냥 예쁜 내새끼가 커가는 모습을 일기처럼 남기고싶어서 시작해봤다
미니펫... 깊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