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2.03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저희때문에 사장님께서 본점까지 와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7개월정도 여러샵을 비교하다가 미니펫이 가장 많이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미니펫에서 푸들을 분양받아온 신혼부부입니다.
사장님이 핸썸하신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너무 늦은시간에 연락드리고 방문해서 ㅜㅜ...
마음이 불편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미니펫에서 분양받기를 잘했다는 생각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61일정도 된 애푸리푸들인데 집에 오자마자 밥도 허겁지겁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미니펫은 블로그에 이웃추가한지 오래되어서
항상 눈팅으로 보고있었는데 반갑네요 ㅠㅠ
울타리에서 배변훈련 하는데 낑낑거리는 소리에 마음이 아프지만
밥도 잘 주고 약도 잘 먹이고 있어요.
친절한설명으로 우리 호두를 분양받을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