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2.20
초코소식을 들으시고는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하셔서..ㅜㅜ
흑흑...ㅜㅜ 보내주신 선물이 오늘 잘 도착하여서 잘 받아보았어요... +ㅁ+
선물은.... 강아지들 사이에서 마약방석으로 유명하다는 아** 도넛 방석을 선물을 보내주셧더라구요..ㅠ.,ㅠ
사실, 그저 별거 아닐수 있는 흔하디 흔한 감사인사 일 뿐인데.. 이리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초코도 방석이 마음에 드는지, 방석에서 잠도 잘자고, 간식도 꼭 방석에 올라가서 먹곤해요..ㅋㅋ
그래서.. 사진도 살짝 찍어서 올려보았어요..^^
방석에 앉아있는 아이가 초코에요.. 초코 옆에는 3년정도 된 초코 형아에요.. ㅎㅎ
그리고 바로 밑에는 초코가 삐졌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ㅋㅋ
삐지는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나이가 아직 어려서 형아만 껌을 줬다고 삐져서는 저러고 있는데..
귀여워서 한컷 몰래 찍어봤어요...ㅋㅋ
헤헤 .. 올해는 미니펫과 초코와의 인연이 닿아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뜻깊은 한해로 의미가 큰것 같아요..^^
다시한번 초코가 이리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남은 12월에도 미니펫에 귀여운 아가들과 행복한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