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1.02
두부 를 분양한지 2주 지나지 않아서
저희 아빠께서 두부 친구 만들어 준다면서 "미니펫" 을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 분들이 강아지 를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저는 이정도로 저보다 환호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덕분에 강아지 2마리를 키울수 있어서 행복할뿐이죠 !!
두부 친구 를 만들어 주러 미니펫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아빠 눈에 띄었던 아가 가 있었는지
아빠 꼐서는 코카스파니엘 을 보고선 이쁘다고 분양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두부 친구 만들어줄 생각에 설렘반긴장반 으로
분양 받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행이도 두부 도 친구가 맘에 들었는지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한참 동안 빤히 바라보면서 장난 치더라구요
어찌나 둘다 기엽던지 좋아해서 다행이였죠
혹시나 두부가 질투하게될까바 걱정했거든요ㅜㅜ
그뒤로 저희는 강아지 이름 짖기에 많은 신경을 쓰기시작했죠
아빠 께서는 두마리 키우면 알콩,달콩 이렇게 붙힘 있는
이름으로 지어야 한다면서 두부를 이미 지었기에
두부,무침이나 두부,찌개 등 이렇게 짖자고 장난스럽게 말씀하셨지만
엄마 와 저는 엄청난게 반대를 한끝에
호두 라고 짖기로 하였습니다 호두부 ㅎㅎㅎㅎ 잘어울리는것같아 좋네요
첫날 에는 얌전하게 잠을 많이 자더라구요
역시 아가는 아가인가봐요 너무 기엽드라구요 잘커줬으면 좋겠어요
언능 적응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
제가 안으면 이정도 크기랍니다...
너무작아서 조심조심 다치지 않을까 살살 만지게 되더라구요!!
너무 작죠..
정말 심ㅋ쿵
자는모습 뿐이것같아요 아가라서 아직 잠을 많이 자더라구요
자는 모습이 너무 기엽고 이뻐요
마지막 으로 !!
아빠와 저의 작품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인형에 붙어있던 모자를 떼고 한번 씌어봣는데 이렇게 잘어울리수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지낫지만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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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펫 에서 분양 받게된 2번째 였지만
정말 청결하고 좋은 곳 인것같아요 모든 분양하실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