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그날이 왔습니다.
우리의 귀요미 "달자"를 분양한 날( 기억하라~~크크)
저의 소심한 성격덕에 거의 두달여간 홈페이지만 들락날락(_ _)... 어떤아이를 분양받아야 너무 사랑스럽게 키울수 있을지 고민고민끝에...!!!!!!
수많은 분양업체를 제치고 미니펫방문!!(성수점)
근무지가 성수동이라 매일매일 미니펫앞만 왔다갔다..서성거리기...(-_ㅠ)를 반복했지만...용기를 내어!!예약후!!!
드.디.어. 방문!!!두둥~> ㅁ< ㄲ ㅑ~~~~~~~~~~~~~~~~~~~~~~~~~~~요크셔테리어 우리 달자등장입니다~
태어난 지 50일정도 된 아가였지만 요녀석 이 지지배는..걸음마부터 당당한 여전사(?)같더이다....크크크..
어느 가족이나 마찮가지로 우리 아이가 모든 가족들한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똑같을 거예요~
물론 저도 반대가 무진장 심한 우리 아버지...(ㅠ_ㅠ) 무반응 우리 어머니(-_-..)를 한동안 설득설득한 끝에..크게 마음을 먹고 대려온 우리 아가♡
이거저거 많이 받아 온 사은품들로 우리 달자가 잘수있는 공간을 만들고있습니다~
은근 까칠할꺼 같았던 우리 어머니...
저렇게 정성껏 해줄지..꿈에도 생각못했다는...(_ _)ㅋㅋ ( 친딸인 내가 집에 안들어와도 무신경인데...큭...ㅠ_ㅠㅋㅋ)
달자야~너는 좋겠다......(부럽부럽)
우리 달자는 첫날이라 그런지 꼬리도 숨기고 낮은 포복자세(?)로 엉긍엉금 ...(언니는 무서운사람이 아닌데...흐규흐규)
그래도 이제 집이 적응됬는지 곧 자리를 잡고 딩굴딩굴~ㅋㅋㅋ귀여워ㅠㅠㅠ
저 뾱뾱이(?)소리를 내면 좋아할줄 알고 눌러줬다가 우리 지지배 달자가 개깜놀(?)하더이다....컥ㅋㅋㅋ미안하다 언니가..잘못했다....
신기하게도 우리집안의 내력을 받아 머리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배변판에 쉬~~~~~~~~~응아~~~~~~~
오오미~~*○_○*
ㅋㅋㅋ팔불출처럼 배변판도 자랑하기(_ _)*
뭐...여튼!!!우리달자 나중에 TV에 나올수있으니 미리미리 잘봐두십쇼~ㅋㅋ
어린애처럼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지만...곧 천재견으로 거듭날꺼예요~캬캬캬캬ㅑㅑㅑㅑ♨
어느덧 해는 저물고...
이렇게 편한하게 자는 우리 달자님(행복한꿈 꾸고 계신가유??)
저렇게 1시간반정도 자고 나더니 힘이 솟는건지...아니면 우리집이 적응이 된건지.....
욘석 이 지지배> ㅁ< 물어뜯기 시작....어허!!!!!!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언니의 손을 뜯는것이더냐-_-!!ㅋㅋㅋ
밥도 잘먹고 너무너무 이쁘게 똑똑한(?) 우리달자 성장과정 스또뤼~~~~♡
절대헤드락 아닙니다 여러분..오해마세요...ㅋㅋㅋ
무신경한 우리 어머니... 얼마나 작고 귀여운지 저렇게 안아주니 금새 잠이들어 버린 우리 달자님이십니다> ㅁ<
이 지지배가 잘크고있는지 성장스토리 잊지않고 열심히 올릴께요'-'//
이쁜강아지 분양해 준 미니펫 직원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_ _)복받을꺼예용♣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려 보니 ... 어느새 일어나서 깔끔했떤 잠자리를...저렇게...물어뜯고..즐기고(?)있던...
이놈의 지지배...하루만에 적응기완료인듯..꼬리도 빳빳히 들고!!!날 노려보는(?)키키킥..(그래도 힘없던 모습보다 이쁘다 우쭈쭈)
언니가 금방가서 놀아주께'-'//
같이 물어뜯고 즐기자 달자야♡ㅋㅋㅋ
2015/3/8 성수동미니펫 요크셔테리어(암컷)달자 분양일기 1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