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수점에서 말티즈 남아 분양받았어요!
신랑과 고민고민하다 분양하기로 결정했어요
샵에 이쁜아가들이 너무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거의 두시간만에 데려온것같아요
오는내내 택시안에서 낑낑거리기도하고 해서 스트레스받은것같아
많이 걱정했는데 집에 내려놓자마자 너무활발해서 깜짝놀랐어요
사료도잘먹고 물도잘먹고 놀기도 잘놀고 잠도잘자고
무엇보다 변을 잘 봐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외모도 외모지만 건강이 젤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어제 하루만봐도 아가가 굉장히 활발하고 건강해보여서 조금은 안심이됩니다
어제 데려온 아가같지않아요 활발해도 너무 활발...말괄량이 같아요
정말 걱정하고 고민많이했는데 잘 데려온것같아 다행이에요
어제 오랜시간동안 인상한번 쓰시지않고 세심하게 꼼꼼히 상담해주신
황실장님(?) 그리고 대표님 오랫동안 고민하고있던 저에게 분양가도 맞춰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가 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키울게요 미니펫 너무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