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12.31
핸드폰을 바꾸면서.. 적어놨던게 다 날라가버려서
시로를 몇일에 데려왔는지 기억이안나여 ㅠㅠㅠ
ㅋㅋ7월 초~중순쯤이였는데...
시로 애기때사진부터 쭉 풀께요 ㅎ
중간 단계 ㅎㅎ
그리구....
현재에요 ㅋㅋ 7개월이된 시로 ㅋ
몸무게는 7.3kg구요~ 의사쌤 말이 여기서 조금 더 큰다네요 ㅎㅎ
스피츠 성격을 모르고..데려왔다가... 고생 많이했었죠 ㅋㅋ.....
게다가, 이놈 시로가 워낙 성격이..특이해서...ㅠㅠ 비글 못지않다는 ...
첨에 데려와서 아기때 2달정도.. 시로 우는 소리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 말도 안듣고 고생 엄청했습니다...
하..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떻게 참다보니... 금새 커버리더군요 ㅋㅋㅋ
좀 크니까.. 조금씩 제정신을 찾아가는듯 해요 ㅋㅋㅋ 여전히 정신없고... 난잡한 강아지지만..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털과의 전쟁, 필수품이된 다이소 동물털제거기... ㅋㅋㅋ
물론..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 멍청한행동을 하는모습을보며 하루하루 안웃는 날이 없이 즐거워요 ㅋㅋㅋㅋㅋ
이게 강아지를 키우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일주일전에 중성화수술을 하고 지금 다 회복해 있는 중이에요!
아래 사진은 중성화하고 집에와서 찍은사진 ㅎㅎㅎ 이틀동안 저 우울한표정으로 고개숙이고 째려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