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1.27
10년전 말티 아가를 키우다, 결혼후 한동안 아가 입양을 계획만 하다 이번달 결심하고 데려왔습니다.
어디서 분양을 할까 고민하다가, 강사모에서 가장 입양 후기가 많았던 미니펫으로 갔어요.
일단 말티 아가가 무척 많아서 좋았구요,
저희 아가 (앵두)는 프리미엄에 속하는 아가였는데요, 이쁜 아가가 둘이나 더 있어서 너무 고민되었어요.
매장이 깔끔하고 (사람이 무척 많지만 ㅠㅠ) 용품도 잘 챙겨주셔서 좋았구요,
초보맘에게 실장님께서 무척 설명도 잘 해주셨고,
얼마전 아가 건강문제로 상담 드렸는데 잘 해결해 주셔서 무척 감사했어요.
샵이라는 편견땜에 고민했었는데, 요기 아가들은 무척 건강해보였습니다.
특히 코카 아가들 어찌나 발랄하고, 우렁차던지 ㅎㅎ
마당만 넓은 집이였다면 코카 아가들도 데려오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아가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