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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03] 어제 저희 막내 분양받았어요 고양이 블루

구*현 2019.01.06

작성일 : 2014.03.28


솔직히 망설여 졌어요 샵같은곳 바가지 씌우는곳도 많고 하는데 혹시나 키우다가 애기인데 병드는거 아닌가 하고!!!

예전에 한번 키우던 강아지가 교통사고 때문에 무지개다리 건넌적이 있어서

반려동물 키우기가 사실 매우 신중하고 또 신중했어요

게다가 지금은 혼자사는터라 강아지들이 혼자있을때 울진 않을까 ... 애기들이라 외로움 많이 타게될꺼 같아서

한번도 키워보지 못한 고양이로 눈이 가게 되었어요~

고양이 카페 가서도 러시안블루에게 눈을 떼지 못한 기억이 있어서 정말 키우고 싶다라고 확고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회사에서 찾아보는중 후기글이 많은 미니펫을 보고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받으실때도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여기 꼭 전화하고 가세요~~

먼저 아이들 보러오신 분들때매 기다리셔야 하니까 전화주시고 방문하시길 ^^

그날 야근을 하는바람에 가지 못하고 목요일날 저녁에 가게 되었네요 >_< 이아이... 한번보고 제가 눈을 떼지 못해서

바로 데려왔답니다~~!! 제가 혼자살아서 가격도 가격이지만... 눈한번 질끈감고 생각안하고 데려왔는데

집에 오니까 막 뛰놀더니... 버스타고 집에 왔는데 환경이 낯설어서 인지... 저녁 늦게 한번 설사 해주시고...

밥먹더니 모래에 가서 소변도 보구 오늘 아침에는 건강한 응가 하는걸 보구왔어요 > <

잘 적응해주길 걱정했는데... 밥도 먹고 응가도 잘하고... 무엇보다... 애기들 자는 집같은것도 주셨는데...

거기가 넘 푹신해서 그런가... 들어가서 안잘려구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꼭 제옆에 오더니 거기서 움크리고 자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새벽에 잠에 깼는데도 제옆에서 자고있어서 너무 안심이 되네요 ^^

거기서 상담해주신 안경쓴 여자분 이셨는데 너무 상담도 잘해주시고 기분좋게 아이 분양하고 오는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애기들 청결하고 온도도 다 맞춰 주시고 청결하게 하시는거 같아서

믿을수 있게 분양했습니다~ 이아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지고 키우려구용 ~~~

너무 이쁜 아이가 제게 올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겠죠???ㅎㅎㅎㅎ

용품도 많이 챙겨주시고 병원도 어디인지 친절하게 모든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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