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10.31
10월 30일 어제 강남점에서 10월 30일 푸들 남아 분양 받았어요!
다른 이쁜 아이들도 많았지만 마침 조용한 친구를 찾고 있었고 계속 눈이 가는 친구라 그자리에서 바로 정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서 상자에 넣어 데려갈려다 날씨도 춥고 더 스트레스 받을까 옷 몇 겹 두르고 품에 쏙 안고 왔어요
밖이 낯선지 두리번 거리다가 조용히 잠드는 녀석 보고 귀여워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환경이 바뀌어 설사할까봐 약도 챙겨 주셨는데 응가도 잘누고 약은 안먹어도 될것같아요
이름은 도담이로 지었어요!!
도담이랑 오래오래 이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