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11.15
6개월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집까지 이사하면서 우리 호이( 강아지 이름) 를 드디어 데려오게되었는데요~
저희가 항상 새벽에 일이끝나서 11월 12일 새벽2시쯤 미리 전화드리고 미니펫을 방문하게되었는데요~
주무셔야될텐데 나오셔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신 미니펫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당!!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매장안에 들어갔는데요~ 오빠는 정신없이 강아지들 구경했는데요~
저는 딱 눈이 마주친 애기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큰 고민없이 우리 호이를 데려 오게되었는데요!!!
정말정말 너무 이쁩니다~ 일하는게 힘들지가 않아요!!ㅋㅋㅋ
친절하게 이것저것 세심하게 알려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드리면서
우리 이쁜 호이 사진을 소개해드릴꼐요..ㅋㅋ
사실 엄청 열심히 후기를 작성했는데 확인 버튼을 누르니까 다 날라가서......
지금다시 쓰고있답니다 ㅠㅠ 이번엔 복사해놓고 확인버튼을 눌러야지.......ㅋㅋㅋㅋ
사진 !!!고고고고고고!!!!
밥먹는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배고플땐 아주 밥그릇으로 들어가서 먹어요 ㅎㅎㅎ
사진좀 찍자하면 얼굴을 훽!! 돌려버리는
이 도도한 시키..
요로코롬 엉덩이만 뽈록뽈록 보여주는 도도한녀석..
여러번 시도하던 차에
정말 어렵게 찍은 우리 호이 정면사진!!
감격....ㅠ.ㅠ
오빠 위에 올라타 애교부리기 좋아하는 호이!!
기여운 우리 호이 사진으로 마무리 >.<
호이 온 후로
일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바로 후다닥!!
일하는 내내 어찌나 보고싶은지요 ㅠ.ㅠ
말도 잘듣고 밥도 잘먹고!!
응가도 어찌나 이쁘게 싸는지 ㅎㅎㅎㅎ
아주 이뻐 죽겟어요 ㅎㅎㅎㅎ
미니펫에서 분양받길 정말 잘햇다는 >.<
우리호이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