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11.26
2013.11.23
포피츠 남아(솔이) 와 여아(콩이) 를 입양해왔어요♥
온 날 바로 후기를 쓰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블로그에 조차도 못올릴만큼 아이들 보느라 하루하루가 간지도 몰랐네요^____^)a
어제는 솔이 2차 접종도 시켰구요 , ㅎ
콩이는 .. 대소변도 곧잘 가리고있어요 *-____-*..v
이불에서 자다가, 쉬나 응가 마려우면 곧바로 패드로 가서 볼일보고 칭찬해달라구 빤히 쳐다보는게 어쩜 그리 이쁜지 ^^
무튼 콩이 솔이 집에온지 이틀째에 찍은 사진들 올려요 ~ ^^
블로그 포스팅하구 그대로 올리려니, 자꾸 올라가네요 ㅠ_ㅠ허엉엉..
솔이는 지금 시댁에서 맡고 있기에 .. 중간중간 사진만 받아 보고있구요 ^^
콩이는 저와 남편이 ^_^)a
딸하나 생긴듯이 ㅋㅋ 애지중지 키우고있네요 ㅎ
어느 작은 행동하나까지도 그냥 지나칠까 , 놓칠까 싶어 사진으로 다 남기는데-
다 자랑할수가 없어 아쉬운 엄마 마음이랄까요 ^^;
콩이는 항상 잘때.. 저러고 자요 ㄷㄷ 이불도 덮어주면 손만 빼곰~ 내밀고 자다가 ㅋㅋ
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잠 잔답니다 ㅋㅋㅋ
솔이는 건겅한데.. 콩이는 가끔 콧물도 흘리구 재채기도 하고 켁켁 거리기도 하네요 ㅠ_ㅠ
혹시나 아픈건아닌지, 감기걸린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되요..
어젠 기운이 없는지 하루종일 잠만 자고 축~ 쳐져 있기도 하구요;
그나마 오늘은 잘 뛰어놀긴 하는데.. 그래도 투명콧물이 약간 보이긴 하네요 ㅠ_ㅠ 괜찮은거겟죠?
무튼
이쁜 아가들 분양해 주셔서 감사해요 ♥
이쁘구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
자세한 입양 당일 후기는 !
네이버 검색창에 깜녀빈 을 검색해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