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저녁늦게 가도 되냐고 전화로 물어봤더니 흔쾌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말티즈 알아보러 갔는데 귀여운 아가들이 많아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해리로 정했어요 ㅎㅎ
분양당일날 56일째였으니까 오늘로 딱 60일째네요 !
고를때부터 똥고발랄한 놈을 골라서 그런지 택시타고 집갈때부터 아주 바둥바둥거리고
집갔더니 제집인마냥 똥꼬발랄하게 놀더라구요 ㅎㅎ 다만 문다는게 ㅠㅠ 속상하네요
남아지만 웬지 다 핑크네요 허허.. 여아를 노렸던 작은 소망을 담아서 ㅎㅎ
현재 설사도 안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있구요 ! 이제 곧 2차 예방접종 놔줘야겠네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잘해주신답니다. 미니펫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