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5일 웰시코기 분양받았어요!

처음 갔을때부터 직원분들이 1:1로 개인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좋은강아지도 잘 고를수있게 되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그런게 매우 좋았어요!!!

궁금한게 많아서 많이물어봐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셧습니다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희가 분양받은

강이지 이름은 글리! 영어로  glee!!

라고 지어줬어요 ㅎㅎ

뜻은 신나! 이런뜻인데 생각해서 정한건 아니고 정해놓고 검색해보니까 신나!라는 뜻이더라구요.
이름만큼 항상 신나있는 글리!

활동량이 엄청나네요 겁도 없고 어디든지 잘 뛰어다니면서 집에온지 2틀째인데 어제 하루만에 집 적응끝!

제일 걱정됬던데 배변훈련이였는데 몇번 다른곳에서 볼일을 보더니 하루만에 배변도 잘 가리네요!
이렇게 빠른건 처음봐요... 역시 미니펫!!

애교도 엄청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오기도 하고 가끔 애교부리러 와서 손도깨무네요.

의외로 이가 날카로워서 아프기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처음온 집이라서 이것저것신기해서 처음엔 잠을 자지 못하더니 잔잔한음악을 틀어주니 바로 골아떨어지네요~ 귀엽죠?
이제는 완전히 적응 했는지 놀다 지치면 바로 잠이들어요!


 

몸집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 뛰어다니거나 가끔 점프하면 그것도 너무너무 귀엽고
웰시코기가 다들 똑똑하다고 하시는데 가끔은 백치미도 있어요!

그리고 이가 간지러운지 이것저것 씹긴 하는데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무서운게 없는 강아지네요!! ~ :-)

지금 글을 쓰는동안에도 혼자 이것저것 건들여보고 뛰어다니면서 잘 놀고있어요~!

이렇게 잘 놀고 뛰어다니는걸 보니 매우 건강하고 이쁜 아이라 생각드네요~~



 

미니펫 정말 좋고 다른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ㅎㅎ

저희도 이번 겨울에 강아지 한마리 더 분양 받을까봐요 ~

미니펫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