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다써갔는데 새로고침을 잘못 눌러서 한번 날려버렸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영혼까지..
잠시 혼자있고 싶네요..나가주시겠어요..?
다시한번 기합소리 한번 으랴차차!!!!!!!!!!내보고 퐈이팅하게 후기 시작합니다
Let's Go.
우리마루를 대려오기 약 3개월전
저는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서, 이리알아보고 저리알아보고
인터넷에는 온통 강아지분양만 검색하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심지어!
알아본 곳 직접가보고, 마트안에 내점된 펫샵도 문의하러 가보고!
분양샵도 여러곳 들려보고! 동물병원도 가보고!!
정말 발품팔아 뛰어댕겼습죠.
아무리 뛰어댕겨도 제맘에 쏙 들어오는 샵은 단 한곳도 없었답니다..
그러던중!!!!!!!!!!!!!!!!!!!!!!!!!!!!!!!!!!!!
우연찮게 웹서핑중 발견한 미!니!펫!
이곳도 한번 둘러볼까나..라는 심정으로 첫 웹서핑을 시작하였죠.
각종 분양후기, 매장사진, 애기들 동영상, 애기들 사진, 매장위치 등등
아니, 이게 뭐지?
이렇게 좋은곳이?
왜 이제야 알았지?
작성일 : 2013.05.16
아주그냥 제맘에 쏙!쏙!쏙!쏙!쏙!쏙!!!!!!!!!
마치 운명과 같은 이끌림이라 해야 될까요..?
어쨋든 이날이후로 저는 미니펫으로 찜콩! 해두고
분양날짜가 되어서 전화를 드렸답니다!
분양하러 갑니다!!애기들 많이있슴까!!!!!!!!!!
많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잉♡
전화상으로도 느껴지는 사장님의 친절~친절~서비스마인드~친절맨~
*^_^*
기쁜마음으로 성수역으로 바로 GoGo.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도보 약 10분정도 걸어가니 보이는 미니펫!!!!
기뻐하며 매장으로 들어갔죠
여기서 잠깐 Time. 지루하실까봐 마루 사진 투 ㅋ척ㅋ
아웅~♥우리애기 너무 귀엽죵♥>.<
본론으로!
그렇게 미니펫으로 들어간 첫 느낌은?
@!$!@%!%!%!!$!@$@$~!$!!!강아지!!!!!!!!!너무이뻐!!!!!!!!!!
였어요..사실 강아지보느라 매장안을 느낄수가 없었어요.
직원분들이 바빠보이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애기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아우 이뻐 아우이뻐! 남발하면서 알차게 구경했죠 ㅋㅋ
그리고 찜콩했던 나의 마루를 분양받겠다, 라고 선언했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애기에관한 설명도 자세히 - 들었어요.
친절하고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제가 잘 못알아 들어서 2번 설명하셨답니다.
사실 그때 약간 멍해있었어요....
마루 용품 챙길때 되서야 매장안의 느낌이 느껴졌는데,
화사하고 청결하고 밝다?라는게 전체적인 느낌이에요.
강아지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진 않더라구요~신기~방기~
구경이 다끝나니, 마루도 나와 떠날준비가 되었길래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으로 떠났답니다.
그리고 분양받은지 일주일이 거의 되어가는데,
애기는 현재 잘먹고 , 잘 싸고 ♥ , 잘 자고 ,잘 논답니다 ♡
나중에 만약 한마리를 더 분양받게 된다면,
저는 다시한번 미니펫으로 선택할거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마루사진 수류탄 투척하듯 뿌리고 가겠슴다.
여러분,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