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6 야롬이 분양하러 전화상담 후 예약하고 성수동 미니펫으로 출발해서 분양직전 자는 모습 찍은 사진이에요^^

샵에 가니 아기들 종류도 많고 주말 이라 분양 받으시려는 손님들도 많아서

매우 북적거렸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매의 눈 으로 우리야롬이를 첫눈에 알아보고

분양가 상의해서 바로 데려 왔습니다^^

남자친구는삐삐(말티즈 할아버지입니다..14살이에요.)를 키웠던 경험이 있어서 아기푸들에 대해 궁금한게 별로

없었던 반면에 초보인 저는 너무 궁금한게 많아서 설명해 주시는 분께 이것저것 물어 보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고 밥 먹이는 방법 부터 차근차근 차차근 설명 너무 감사했습니다.

야롬이는 애플리 푸들 이에요^^

지금은 제 손바닥 크기 만큼 작아서 안을때도 조마조마 하지만 곧 쑥쑥 자라나겠죠^^

집으로 데려 오는데도 낑낑 거리지 않고(심지어 졸았습니다...) 얌전히 잘 도착했습니다.

푸들은 똑똑해서 좀 자란 후 배변 훈련 시키면 금방 잘 가릴 꺼라고 하시던데 저희 야롬이는

쉬는 물론이고 응아도 스스로 배변판 위에 잘 싸 놓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 했습니다.

아직 아가라 그런지 잠자는 시간이 무척 많아요~하지만 깨어있을때는 무진장 활발하고 애교도 넘처납니다.

이가 가려운지 제 손가락을 찾아다니며 앙앙 물더라구요^^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애교가 너무 많아요. 너무 이쁘죠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야롬이와 셀카!! 저랑 닮았다고 하던데 같이 찍고 보니 그런것도 같아요 홍홍.

이쁜 우리 야롬이와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