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4.25
제가 원래 도시사람이 아니구 시골사람이라서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있지만 집안에서
키운적이 없어서 걱정좀 했거든요..
원래 분양할 목적은 어머니 혼자계시는데 심심하실꺼 같아서 분양 받을려고 했거든요..
예전에 어머니께 물어 본적이 있어서 큰거 말고 작은거????
성인이 되도 작은걸 원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맘먹고 서울에 바람좀 샐겸해서 강남점으로 강아지 보러 갔거든요..
보니깐 이쁜 강아지들이 많더라구요..
매장에 왔더니 직원분께서 어떤 종을 원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일단 장모치와와랑 말티즈를 보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요제 삼시쌔끼때문에 장모치와와는 가격이좀 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두가지를 보고 있는데 그냥 문난하고 귀엽운걸로 말티즈로 결정을 했거든요..
근데 수컷이랑 암컷이랑 가격이 좀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한 분양가가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오기전에 가격을 본 가격을 말씀드렷더니
거기에 맞는 강아지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딱보고나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암컷이냐 수컷이냐 결정이 남았는데
일단 조금둘러본다고 애기를 한후에
근데 11번이 조금 마음에 들더라구요 같은 말티즈인데 보니깐 활발해야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직원분이 추천해주시거는 그냥 누워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11번 분양가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더니 100만원이 조금 넘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비싸게는 사고 싶지는 않아서 직원분이 추천해준 말티즈를 분양했습니다..
근데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안에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지금 감기가 걸려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분양받는 강아지는 감기가 걸리지는 않은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약서 쓰면 혹시라도 모르니깐 감기약이랑 설사약이랑 같이 동봉해서 주셨거든요..
아우 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원분이 너무 친철하시네요..
제가 수원에서 온지라 집에까지 어떻게가지 걱정을 좀했거든요..
제가 아직 자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야하거든요...
저는 괜찮은데 혹시라도 분양받은 개가 탈나지 않을까? 걱정을 좀 했거든요...
매장에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셧든요 집/사료/밥그릇/장난감/빗/강아지샴푸 등등
집에 오자마자 바로 강아지 보금자리를 만들어줘야 할거같아서
매장에서 받은 집을 풀어서 거기에다가 넣어놨거든요...
개가 워낙 활발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잠만 자더라구요
그래서 멀가 잘못된나 싶어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아이쿠 참~
아무튼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 되서 매장에서 알려주신 방법되로 사료를 줫거든요
와우 놀러워라~
언제 잤냐는 듯이 벌떡일러나더니 허겁지겁먹더라구요
이제서야 좀 안심이 되는듯 느낌였어요..
아직까지는 적응 단계라고 보고 일단 지켜봐야 할거같기는한데..
언제 제 분양받은 강아지는 활발해질까요?
암무튼 잘키울꺼구요
오래동안 저희 집에서 잘 잘자랏으면 좋겠어요.. ^^
직원분들도 친철해서 보기 너무 좋아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분양받을 강아지가 생기면 또 방문 드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