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궘둥이 레이의 현재 모습입니다.~
커갈수록 이뻐지는것 같아요... 털도 선명해지구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뤠이~~ 하고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모습이 하루 피곤을 잊게 합니다. ^^
목에 방울을 달아주었더니 걸을때마다 딸랑딸랑~~ ^^
예방접종을 하고온날 피곤해하면서 자길래 수건을 덮어주었지요... ^^
요즘은 켓타워에서 놀고 자고....ㅎㅎ
날씨가 좋은날엔 의자위에서 경치도 한참 구경하더라구요...
요염이 넘쳐 흘러요~~~~ ^^
오늘은 택배상자에 있던 비닐 봉투와 한참을 놀았습니다. ^^
털의 색깔이 불빛에 따라 투톤입니다.....아주 오묘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