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10.18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꽁지맘이예요^^
이제 분양 받은지 딱 6일되었네요^^
회사다니다가 결혼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해요^^
그래서 그동안 너무 너무 키우고 싶던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당^^
그전에는 둘다 회사다니는데,, 괜히 아가 데려다 놓으면,, 어린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서,, 계속망설였거든요^^
이제는 제가 집에 있어서 맘껏 돌봐줄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첨부터 저는 견종은 시츄를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따로 돌아보지는 않고 시츄 3마리만 딱! 비교해보다가~
지금의 꽁지가 내 맘을 너무 흔들어서~ 그 3마리중에는 가장 금액이 비싸긴 했지만~ 고민끝에 데려왔네요^^
52일째 되는날,, 우리집에 온 꽁지.. 이제 57일이 되었네요^^
그럼 우리 꽁지를 보여드릴께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