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2.11


안녕하세요~~1월8일 포메라니안 입양한 천둥이 엄마입니다 울천둥이는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2014년10월24일 태여났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가족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요

천둥이도 엄청 컸답니다ㅋ ㅋ  강아지 첨 키워보는거라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데려왔다싶어요

포메라니안이 똑똑하신건 아시죠?? 정말 그런것같아요 울천둥이는 배변은 물론 이젠 앉아/기다려/엎드려/안대/하지마 이런건 기본으로 잘한답니다 ㅎㅎ 우리애만 이렇게 빠른건 아니겠지만 정말 뿌듯합니다 ㅎㅎㅎ 자다가도 비틀바틀 하면서 베란다가서 쉬~하는거보면 정말 기특해요 깨물어주고싶어요 ㅋㅋ 배변훈련 걱정많이 했는데요 넘~~잘해주네요 난 딱히 가르킨건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요즘은 간식도 한번씩 주고있답니다 근데 특이한 버릇이 있는데요 ㅋㅋ 정말 이건 웃어야할지...변을 서서보고있답니다 베란다벽을 잡고 두발로 서서 응가를 본답니다ㅜㅜ 포메는 뼈가 약해서 두발로서는건 안좋다고 하는데 천둥이는 서있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나봐요..두발로 걷기도한답니다 몇걸음은 안되지만요 완전 걱정됩니다ㅜㅜ 이러다가 뼈라도 다치면 큰일인데...서서볼일보는건 나중에 고쳐진다고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천둥이 이야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지금이라도 포메라니안 입양계획있으신분들 언능~~데려가세요 정말 기특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