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3.08

안녕하세요~
쌩강이 아빠되는 사람입니다~





미니펫에서 02월 25일 분양을 받았습니다!!
군대에서 막 전역해 복학을 하면서
자취 생활을 하게되어~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1



원래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었어요

그마만큼 고양이 분양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워낙  샵분양 이미지가 좋지않아ㅠ
가정분양을 생각햇습니다..

그러던중! 미니펫을 정말 우연찮게 보게되는대요!!
이것이 바로 신의 한수~

정말 좋은 후기들과 평가.
신뢰가 가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아기들 건강!
사후관리!
호텔,케어서비스!
기본용품!
보험까지!
Wow~~

전화로 예약을~꼭~하시고가셔야해요
손님들이 많기에 당연히 예약하셔야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겟죠?
저도 예약하고 갔는대요..

후..심쿵..
샴 고양이를 원했는데..
똬악~~ 

묘연이라는게 있다는대 
사실 저희 생강이는 저와 교감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ㅠㅡㅠ
잠만 자느라 눈길도 안주더라고요
씨크하기는ㅋㅋㅋ

그 눈빛에 반해 아가를 바로 분양해왔습니다~
분양 계약서 작성하고
아기 건강확인하고~
사은품챙겨주시고~
학생이라고 더 챙겨주시드라구요!!!







일주일 조금 넘었는대
처음 오일정도는ㅠㅠ
겁이 무지 많아서인지 하루종일
구석에 숨어있드라구요..
근데! 애기라 그런지 심심햇던건지
자기고 또 궁금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잘때 사람 옆에 꼭 와서 자더라구요~
지금도 제 배위에서 자고있구요

화장실도 가릴줄알고 사료도 나눠먹습니다~
오늘 접종 받으러 가구요~
아! 1차접종은 무료에요~
미니펫 분양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