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고민하다 드디어 새식구를 맞이했습니다~~^^
생후 56일 라이트 크림색 푸들이에요~~
우리 예쁜 "향아"를 소개합니다~~~
이마 위 흰털 한꼬집이 매력적인 우리 향아!!
성수 미니펫에서 분양받은 날!! 바로 오늘!! 아빠 품에서 얌전히 앉아 있는 향아
집에와서도 엄마는 집 만드느라 아빠품에서 잠도 자고 놀기도 놀고!!
귀염둥이 우리 향아에요~~
네발에 흰 양말 신은 것 처럼 예쁜 발을 가지고 있어요~
바닥이 미끄러워서 자꾸 미끌미끌 ㅋㅋㅋ 아직 걷는것도 버겁지만
집에서 잠도 자고 저렇게 TV도 본답니다~~
하루만에 잘 적응한 것일까요?!!
비싼원단이라 안쓰고 아껴뒀는데 ㅠㅠ
향아 집만드는데 쓱쓱 잘라버렸다는?!!!
내일부턴 우리 향아 악세사리 만들어야겠어요~~^^
초보애견인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킁킁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ㅠㅠ
여기저기 실례하는 우리 향아.. 어떻게 배변훈련을 시켜야 하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