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 스피츠 아가 "버찌"엄마에요~
저는 안양에서 분양을 받으러 갔었어요! 반려동물이 너무 키우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미니펫을 알게되서 알자마자 바로 갔었어요!
예약제인지 모르고 강남점에 목요일날 저녁에 갈라고 친구랑 약속했었는데, 막 찾다보니 예약제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전화해서 지금가도 괜찮겠냐하고 괜찮다고해서 갔었습니다.
처음에갔을 땐 고양이가 너무 맘에들어서 고양이로 할까하다가 맘에들어오는 아이가 없어서 맞춤예약을 하고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랑 얘기하다가 성수점도 한번 가보고싶어 다시 전하해서 성수점으로 방문을 하겠다고 하고 갔었습니다.
가자마자 눈에 띈건 고양이가 아닌 바로 스피츠!!
여러 아이 중에서 눈에 띈 우리 버찌! 처음 봤을땐 아기가 잠만자길래 많이 피곤하구나 했었습니다.
근데 왠걸? 깨어나니 엄청 활발하더라구요~
빤히 보다가 너무 예뻐서 데리고 와버렸어요!ㅋㅋㅋ
집에가는 내내 힘들었을 텐데 낑낑거리지도 않구 오히려 잠을 편하게 자더라구요 ㅋㅋㅋ
집에와서두 낯선환경 적응 못하면 어쩌지했는데, 오히려 잘 돌아다니며 잘 자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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