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7.18

ㅠㅠ 후기가 계속 날아가서 3번째 쓰는중..ㅋ

이제 간략하게 쓸꺼에요ㅠ^ㅠ

미니펫몰은 실제로 가보니 크진 않지만, 정말 다른데에 비하면 아가들이 많았구요!

하나같이 이뻐서 누굴 데려와야 할지 모를 정도였어요.

직원분들은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_^ 다만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하니까 말씀이 되게빨라지셨어요ㅠ_ㅠ;;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애기들한테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됐지만..

강아지 분양만 하는곳이라 깨끗하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이다보니 아가들도 건강해보였어요. 다들

저희가 데려온 강아지는 52일 되는 포메라니안 수컷 아가에요.



 

처음 데려온날!!!!! 포메는 특성상 귀가 쫑긋해야 이쁘고 좋댔는데 우리아가는 귀도 크고 귀 안에 털도 많았어요ㅠㅠ 알고 데려온거라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귀세우기에 돌입했어요ㅎㅎ

귀에 하얀색이 종이 테이프 인데요, 이틀 묶어주니 바로 귀가 쫑긋!!!



 

이시나여ㅠㅠㅠ귀가 쫑긋해진게!

중요한건, 아가가 건강하느냐 인데..병원에가서도 검진 받아보니, 너무 건강하다고 이쁜애 잘 데려오신것같단 얘기 들어서 너무좋앗어요. 이전에 이미 강아지를 2번 분양 받아서 아가들이 보통 집에오면 잠자기 바쁜데..우리아가는 뛰어놀기 바뻤어요..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는데 아쉽네요.

미니펫몰에서 이쁘고 건강한 반려견 분양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