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6.08
화요일에 분양받은 콩이에요.
깨끗하고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데려왔어요. :)
아무래도 생명체를 파는 곳이기때문에 강아지들을 소중하게 다루는 느낌이 없으면
거기서 분양받기가 싫더라고요..
이번에도 알아보면서 그런 곳이 있어서 발길을 돌렸었는데..
이것저것 모르는것에 대해서 하나도 귀찮아 하지 않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늦은시간 방문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여러모로 미니펫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정말 고민 많이많이 하고 결정한 일인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
이쁜콩이 가끔 소식 전할께요 :)
좋은 인연 맺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